포토스케이프 블로거 사진 편집 프로그램 추천
- IT 관련 정보
- 2020. 7. 22.
블로거 필수 사진 편집 프로그램 포토스케이프 소개
블로거에게 가벼운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
나는 현재 Adobe Creative Cloud 서비스를 유료로 구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 및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반년이 넘게 꾸준하게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내가 딱 필요로 하는 기능만 사용하기에는 포토샵(Photoshop) 및 라이트룸(Lightroom) 프로그램들은 상대적으로 무겁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설치형 프로그램들은 일시적으로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포토스케이프 사이트 접속하기
구글, 다음 및 네이버에서 포토스케이프 검색어로 조회를 한다.
Windows 10 혹은 MAC 운영체계 사용자라면 포토스케이프X 를 사용하자
운영체계 윈도우10 혹은 맥(MAC)을 이용한다면 이 사이트에서 좌측 상단에 있는 포토스케이프X (PhotoScape X)를 다운로드한다. 굉장히 창피하지만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윈도우10 사용자도 위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거의 반년 동안 문제없이 X가 아닌 일반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실 MAC OS만 X 사용이 가능한지 알고 부러워했는데 윈도우 10 OS도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포토스케이프 UI는 다음 사진과 같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상당히 애정 하지만 2020년 시대적 상황에 따르면 UI는 상당히 조금 촌스럽다고 볼 수 있다. 윈도우10 OS를 사용하다가 윈도우7 OS를 볼 때 드는 느낌과 비슷하다. 아무튼 윈도우10 OS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부디 나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 글을 쓰면서 기존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포토스케이프X 를 다운로드 후 설치하고 있다.
[포토스케이트 UI]
포토스케이프X 다운로드 하는 방법
아래 다운로드 화면에서 좌측의 Windows 10 버튼을 클릭해서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아래 링크를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Microsoft store에 연결이 된다. 아무래도 보통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때 자체 사이트를 연결해 놓게 되면 전 세계 사용자들이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때 해킹 혹은 위험한 요소 존재 여부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점을 대비해서 Windows10을 사용하는 누구라도 알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Microsoft Store를 프로그램 다운로드 창구로 활용하는 듯했다. 매우 잘한 선택으로 보인다.
포토스케이프X 프로그램의 UI 소개
확실히 본 글의 서두에 소개했던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의 Windows 7 OS 스러운 촌스러운 느낌은 없고 세련된 느낌이 있다. 지금까지 X가 아닌 프로그램을 보고 왜 이렇게 디자인이 촌스러운지 생각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좋았다.
장점 : 포토스케이프 사용해야 하는 이유
무료 버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포토스케이프X 프로그램은 PRO 버전의 유료 프로그램도 존재 하지만 무료(FREE) 버전의 프로그램으로도 충분한 기능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의 메타데이터(EXIF) 삭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많은 블로그의 저품질을 야기하는 유사 사진을 회피하기 위해 필수로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사진의 고유 메타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메타데이터란 사진을 촬영했을 당시의 고유 정보 속성값들을 의미한다. 만약 두 가지 사진의 메타데이터가 동일하다면 같은 유사 사진으로 알고리즘으로 분류될 수 있다.
간단한 사진 보정 및 워터마크 사용이 편리하다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다량의 사진들을 일괄 편집도 가능하다.
자주 업데이트되는 포토스케이프
실제로 포토스케이프 사이트에 접속해 보면 해당 프로그램이 그동안 언제 어떻게 업데이트되어 왔는지 이력(History)이 나와 있다. 최근 2019년 12월 31일까지도 버전 업데이트가 되었을 정도로 프로그램 개발자분들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버전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유지보수 및 개발이 되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