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실거래가 조회 방법 우리는 평소 원룸 혹은 오피스텔 등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 전월세를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방문한다. 그리고 사전에 생각한 나의 예산 범위를 제시한 후 그 범위 안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전월세 계약을 한다. 그런데 이 방법에 한 가지 추가되어야 하는 단계가 있다. 바로 '부동산'에서 제시하는 가격을 주변시세와 비교하는 '검증' 단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전월세 계약의 경우 한번 서류에 서명하고 전세 보증금을 입금하고 나면 최소 2년은 거주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 계약금액이 주변 시세와 비교하여 '적정'한 지 검증 작업을 거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도 사회초년생 당시 서울 신사동에서 자취를 하고자 월세를 구할 때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고 무지했다. 부디 이 글은 사회초년생 분들이..
중고차 허위매물 확인 방법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중고차 허위매물 문제 얼마 전 우연히 유튜브에서 '중고차 허위매물'이라는 키워드와 관련된 영상 중 충격적인 내용을 보게 되었다. 그동안 중고차 구입을 안 해봐서 몰랐는데 우리나라에 현재 중고차 매매시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 상 실제로 매매 용도로 등록되지 않거나 중고차 딜러가 보유하지 않은 매물을 허위로 등록해 놓은 경우이다. 즉 중고차 매매 사이트 혹은 중고차 판매 플랫폼에 5백만 원에 판매한다고 등록해 놓고 무조건 방문하게 만든 후 현장에 도착하면 천만 원에 판매한다는 등의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 보통 특별하게 우리나라에 판매되지 않거나 구하기 힘든 차량을 구매하는 중고차가 아닌 이상 대부분 한정적인 자원을 가지고 조금이나..
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 소식 부동산 주택 가격의 비현실적인 이상 과열에 따라 집값 안정화를 위해 정부에서는 여러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사항은 바로 부동산관리감독기구 신설 일 것이다. 정부의 첫 발표 이후 시일이 지나면서 신설 기구에 대한 정보가 공개됨에 따라 점점 그 역할과 목적이 명확해 지고 있다. 일단 현재까지 발표된 정부의 내용에 따르면 부동산괌리감독 기구는 부동산거래분석원으로 다소 부드러워졌다. 그러나 바로 이 조직이 주목되는 이유는 바로 금융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신규 권한이 부여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부동산 법인이나 공인중개사에 대한 감독권 등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부동산 거래 분석 기능을 강화하는 것 만으로는 ..
전동킥보드 관련 정부 정책 및 보험 상품 개발 진행 상황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장치 중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바로 아직 전용 보험 상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상품성이 없어서 보험사들이 상품을 내놓지 않은 것이 아니라 관련 정부 기관에서 방향성을 아직 잡아주지 못해서 보험상품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매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성장률은 높기 때문에 시장성은 존재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반면 정부에서 지난 4월 퍼스널 모빌리티(PM) 전용 보험상품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한 것을 발견하였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 자동차항공과), 국조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 가 조회 방법 소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접속 오늘은 아파트 실거래 가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거래되는 아파트 실거래 가격을 조회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이 글에서는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 가 조회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가장 먼저 다음 및 구글 검색 사이트에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라는 검색어로 조회를 한다. 그리고 아래 사진과 같이 가장 맨 위에 나오는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된다. 위에서 첫 번째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게 되면 다음 화면이 보이게 된다. 이 웹사이트의 정확한 명칭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이지만 보통의 나 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국토교통부 실거래 가 조회 사이트라고 부른다. 본 사이트에서는 공동 주택으로서 아파..
국토교통부 부동산 허위 매물 과태료 오늘은 부동산과 관련된 정책을 공부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한다. 이번 8월 21일부터 공인중개사가 인터넷에 부동산 매물 등 허위, 과장 광고를 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허위 매물 그 자체는 여러 시장에 있어서 문제를 발생시켜 왔다. 근래 중고 자동차 허위 매물 사건의 경우도 입법이 될 여지가 있을 만큼 해당 사건이 발생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실제로 유튜브에 중고자동차 허위매물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 볼 경우 상당히 심각한 문제들이 많았다. 이런 문제가 부동산에서도 발생되고 있었다고 하니 국토교통부에서 새로운 개정 법안을 시행한 듯하다. 그럼 이번에 새롭게 시행된 법안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