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 가 조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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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거래 가 조회 방법 소개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 가 조회 방법 소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접속

오늘은 아파트 실거래 가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거래되는 아파트 실거래 가격을 조회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이 글에서는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 가 조회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가장 먼저 다음 및 구글 검색 사이트에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라는 검색어로 조회를 한다. 그리고 아래 사진과 같이 가장 맨 위에 나오는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된다.

 

출처: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검색 결과 (다음, Daum)

 

출처: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검색 결과 (구글, Google)

 

위에서 첫 번째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게 되면 다음 화면이 보이게 된다. 이 웹사이트의 정확한 명칭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이지만 보통의 나 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국토교통부 실거래 가 조회 사이트라고 부른다.

 

 

출처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본 사이트에서는 공동 주택으로서 아파트 뿐 만이 아니라 오피스텔, 연립, 다세대 주택의 실거래가 정보도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단독, 다가구 주택도 조회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일단 먼저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적한 동네를 좋아하기 때문에 근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서판교의 운중동의 한 오피스텔을 기준으로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조회하고자 하는 오피스텔은 지번주소 혹은 도로명주소를 입력한 후 단지명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만약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지도 레이아웃이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직접 지도로 검색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마 네이버 지도 API를 활용해서 시스템을 구축한 듯하다.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 시스템 오피스텔 선택

 

 

위 지도상의 조회해 볼 오피스텔 건물을 클릭하면 아래의 두 가지 화면이 보인다. 탭으로 분리되어 매매, 전월세 실거래가 정보가 조회된다. 이 화면들에서 조회되는 가격들은 실제로 거래가 발생되어 해당 공인중개업을 하는 부동산에서 신고한 가격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오피스텔 매매 실거래가)
출처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오피스텔 전월세 실거래가)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의의

주식에 체결 가격이 있고 호가라는 게 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집을 판매하고자 하는 매도인이 원하는 주택의 판매 가격이 있을 것이다. 이를 호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보통 판매하고자 하는 매도인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장가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액으로 본인이 지닌 물건(주택)을 판매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보통 폭락장을 제외하고 호가가 시장가 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서 호가는 가끔 허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특정 주택의 현재 시장가를 대변한다고 보기 무리가 있다. 그래서 현재 가장 최신으로 거래된 금액 혹은 최신 한 달 평균 실제 거래된 금액으로 해당 주택의 시장의 가치를 판단한다. 바로 이때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정보가 바로미터로 활용된다. 시장에서 호가에 기반하여 특정 주택의 가격을 말할 때 흔들리지 말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직접 접속해서 위의 방법과 같이 조회하고자 하는 주택의 실제 매매 거래 가격과 전월세 가격을 조회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신고 관련 법률 알아보기

출처: 법제처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과)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2장 3조 1항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당사자 부동산 계약을 체결한 경우 그 실제 거래 가격 등을 거래계약의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시스템에 보이는 가격의 시차는 최대 30일 정도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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