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 업체 추천 사이트그라운드 결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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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 업체 추천 사이트그라운드 결제 후기 1

호스팅 업체 최종 결정 및 결제 경험 공유

나만의 웹사이트를 갖기 위한 조건

오늘은 내가 생애 첫 웹 호스팅 업체와 계약한 역사적인 날이다. 뭐 그리 호들갑을 떠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번 생에 처음으로 웹이라는 곳에서 나만의 공간을 처음으로 갖게 된 날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통 개인 고유의 웹사이트를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다음 두 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

  • 개인 도메인
  • 호스팅 서비스

물론 기업처럼 개인 웹페이지 운영을 위해 호스팅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계약하는 게 아니라 자체 서버를 운영할 수 도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운영비 측면에서 보면 개인의 규모는 대부분 호스팅 업체를 이용하는 편이 합리적인 경우가 많다 (간단하게 내 개인 웹페이지 1개를 위해 집에 위치한 서버를 24시간 구동한다고 생각하면 부품비를 고려해 보기도 이전에 이미 전기비로 수지가 맞지 않을 것이다). 아무튼 그리하여 나는 처음으로 개인 도메인 구입과 웹호스팅 업체와 계약을 맺었고 그렇게 나만의 웹 페이지를 갖게 되었다.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계기

내가 이렇게 도메인과 호스팅을 갖춘 이유는 바로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기 위함이었다.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해서 일 평균 순 접속자 수 1만 명과 네이버 메인에 소개되는 1차 목표를 달성하고 2차 목표인 티스토리에 입문하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자유도가 높은 티스토리답게 공부할게 많았고 나는 점차 공부하고 성장할수록 내면의 갈증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나의 꿈은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었고 네이버 닷컴 혹은 티스토리 닷컴 같은 타 플랫폼에 종속받지 않는 나만의 웹사이트 주소를 갖는 것이 꿈이었다.

 

 

웹호스팅 최종 업체 결정 : 사이트 그라운드 (Site Ground)

워드프레스를 하기로 결심하고 나의 의사 결정에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은 요소는 바로 호스팅 업체 결정이었다. 제일 처음으로 워드프레스 존재를 알게 해 준 유튜버 채널에서는 블루호스트 업체를 추천해주었다. 시간이 지나 여러 곳을 참조하며 공부를 해보니 블루호스트는 가격이 저렴하나 속도 측면과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는 의견이 많아서 재고하게 되었다. 그 후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된 또 다른 유튜버 채널에서는 WP Cloud라는 업체를 추천해줬다. 한글 지원이 되며 안정적이 품질을 제공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포털사이트 및 해외 유명 호스팅 업체 사이트에서 전혀 검색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되었다.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채널이긴 하지만 내 성격상 여러 뒷받침되는 근거자료가 확실해 지기 전까지 장기 계약을 맺을 수 없었다. 최종적으로 현재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과 여러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네이버 카페 '애드센스 스쿨'에서 추천하는 호스팅 업체를 접하게 되었다. 실제로 해당 카페를 운영하고 계신 매니저분께서도 사용 중이며 추천하는 곳이라고 했다. 이곳의 이름은 사이트 그라운드 (Site Ground)이며 실제로 해외 유명 호스팅 업체 포럼 같은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발견했다. 

 

실제로 아래 해외 웹사이트 호스팅 업체 비교 관련 칼럼에서도 사이트 그라운드를 최고의 업체 중 한 곳으로 추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나름 여러 해외 웹사이트 호스팅 분석 사이트들의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과 서베이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종 사이트 그라운드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SiteGround vs Bluehost (2020) Which One Should You Choose?

SiteGround vs Bluehost (2020). This head-to-head web hosting comparison between these two heavyweights will help you decide which one you should sign up with

www.websitehostingrating.com

사이트 그라운드 서비스 소개 (SiteGround Services)

구글에서 Siteground 검색어로 조회하면 최상단에 조회가 된다. 편하게 접속하기 위해 아래 접속 링크를 제공한다.

Google search : siteground

 

만약 사이트 링크로 접속하고 싶을 시 아래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결제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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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ground 1

사이트그라운드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2백만 도메인 오너들에게 신뢰받는 웹사이트 호스팅 업체라는 소개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바로 다음 페이지에는 호스팅 서비스 종류가 소개된다. 보통 영어로 Plan이라고 많이 표현되며 사이트그라운드에서는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 Startup

  • GrowBig

  • GoGeek

 

 

네이버 카페 애드센스 스쿨의 리뷰들에 따르면 이 항목 중 절대 StartUp은 선택하지 않을 것을 다들 이야기하고 있다. 아래 항목들은 최초 결제 건에 대해 특별 할인을 (Discount)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Startup으로 그 기회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최소 GrowBig 이상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 Gogeek vs GrowBig에서 고민을 대략 한 시간 정도 하다가 최종적으로 GrowBig을 선택하였다 (당분간 티스토리 메인 및 서브 블로그를 업무와 병행하여 워드프레스까지 운영할 것을 생각해 본 결과 일 년 동안 GoGeek 혜택을 온전히 이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GrowBig의 경우 Monthly 25,000 정도까지 권고하고 있고 이 수치를 한 달 주기로 나눠 보면 Daily 806명 정도 접속이 가능해 보인다. 조금 무리해서 하루 천명 정도 접속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사실 티스토리 운영을 해보면 알겠지만 다음(Daum)이라는 전용 플랫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키워드로 하루 접속자 수 천명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잘 알 수 있다. 그런데 전용 검색 유입 플랫폼도 없는 상태에서 하루 천명을 달성하는 것은 더욱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주장하고 싶은 바는 한 달 접속 가능자 수 에 너무 크게 집착하지 말고 GrowBig 이상이면 어느 정도 다 버가 가능하니 (초심자에게는) 선택의 결정 지연에 다른 시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결정을 하여 치고 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Site ground : Plan

웹사이트 호스팅 서비스 플랜을 결정하고 나면 도메인 입력을 하면 된다. 이 곳에서 I already have a Domain을 선택하고 본인의 가칭 도메인을 입력하고 Proceed를 하면 된다 (이 시점에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고 추후 수정이 가능하다).

Site ground 2

최종적으로 웹사이트가 구동될 위치를 지정하면 그 위치의 웹사이트를 최적의 성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서버가 할당된다. 사이트그라운드의 경우 우리나라 위치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서버에서 운영이 된다.

Site ground 3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며 신용카드사는 VISA, MASTER 그리고 AMERICAN EXPRESS만 가능하다.

Site groun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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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ground 5

최종적으로 결제를 완료하면 바로 위 화면이 뜨게 되며 이 화면이 뜨면 이제 웹사이트 도메인 등록 후 호스팅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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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나의 의견

보통 웹사이트 호스팅 업체를 결정하고 계약을 맺게 되는 계기는 워드프레스가 많다. 여기서 말하는 워드프레스란 전 세계 인구들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다. 물론 실제로 웹상에서 블로그를 워드프레스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체 도메인과 호스팅 기능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네이버와 티스토리와 다르게 가입형 블로그가 아닌 설치형 블로그라고 표현한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기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부분이 바로 웹사이트 호스팅 업체를 결정하는 것이다. 나 또한 실제로 그랬고 최소 1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맺다 보니까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구간에서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면 안 된다. 이 부분들은 블로그 본질의 수단일 뿐이지 목적이 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쳐내서 처리하고 워드프레스로 운영할 콘텐츠에 집중해야 한다. 기획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같이 처음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고자 이 글을 모든 분들에게 이 말을 전하며 글을 마친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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