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신규 스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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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신규 스킨 안내

티스토리 블로그 신규 스킨 출시 소식

내가 애정 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새롭게 스킨을 출시하였다. 정말 오랜만에 신규로 스킨이 추가된 듯해서 아래 사진의 배너를 보자마자 부리나케 클릭해서 이것저것 살펴보았다. 

티스토리 신규 스킨 추가 안내

 

티스토리에서 공지한 내용을 살펴보면 새로운 스킨의 이름은 오디세이(Odyssey)라고 한다. 솔직히 조금 너무 삭막하지만 나 같은 경우 정보전달의 콘셉트를 가진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심미적인 디자인 측면보다는 수익형 블로그에 초점을 맞춰서 어떤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이 목적에 맞게 충실한 기능을 갖췄는지가 가장 궁금했다. 본 블로그에서는 중간에 스킨을 변경하려면 대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적용하지는 못하겠지만 새롭게 구축할 신규 블로그에서는 새로운 스킨을 도입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티스토리 블로그 신규 스킨 안내 (오딧세이)

티스토리 블로그 신규 스킨 특징 소개

사이드바(Side Bar)가 존재하는 구조

티스토리에서 이번 신규 출시한 오딧세이 스킨을 바탕으로 문화재청 제휴 콘텐츠로 제작한 데모 블로그를 살펴보자. 가장 먼저 내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우측 사이드바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내가 본 블로그에 적용한 스킨은 Poster인데 가장 무난하고 기본이 되는 스킨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사이드바를 운영할 수 없어서 별도 배너 광고를 집행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들 Poster 보다는 Book club 무료 스킨을 수익형 블로그로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아무튼 가장 먼저 사이드바가 존재하는 것부터 수익형 블로그로 활용하기에 나쁜 요소는 아니기 때문에 더욱 내 흥미를 끌었다.

 

출처: 티스토리 신규 스킨 활용한 데모 블로그

 

 

카테고리 개별 정보 관리 기능

아래 사진과 같이 카테고리 관리에서 각 카테고리의 대표 이미지와 카테고리 목록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고 추가로 소개를 작성할 수 있다. 

 

1. 목록 스타일

 - 스킨 제작자가 사전에 정의한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특정 스타일을 선택할 시 카테고리 글 목록 페이지에 접속하면 선택한 글 목록 스타일이 출력된다.

 

2. 대표 이미지

 - 업로드한 이미지가 스킨 제작자가 정의한 위치에 사진이 노출될 수 있다.

 

3, 카테고리 소개

 - 문구 입력 시 스킨 제작자가 지정한 위치에 해당 이미지가 나타난다.

출처 : 티스토리 블로그 신규 스킨 기능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블로그 카테고리 별 스타일을 지정해서 각기 다른 느낌을 부여할 수 있다. 보통의 블로그는 한가지 분야로 전문 블로그 운영을 장려하기 때문에 기존에는 카테고리에 관계없이 통일성 있는 테마의 스킨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한 개의 블로그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더라도 우수한 콘텐츠를 전달하는 블로그가 많아지게 되면서 이와 같은 스킨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출처 : 티스토리 블로그 신규 스킨 적용 데모 블로그 예시

 

티스토리에 대한 고마움 (신규 스킨)

네이버, 티스토리를 넘어서 워드프레스로 개인 웹사이트를 호스팅을 통해 구축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워드프레스에서는 유료 테마를 구입하는게 매우 흔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티스토리에서 무료로 호스팅 비용과 테마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은 상당히 감사한 일이다. 우리나라가 워낙 블로그 입문을 티스토리나 네이버처럼 가입형 블로그로 하다 보니 스킨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문화가 있다. 그러나 모든 무료 스킨 또한 하늘에서 그저 떨어지는 것이 아닌 누군가의 콘셉트와 디자인 그리고 프런트엔드, 백엔드 개발자 분들의 개발을 통해 완성된 창작물이다. 실제로 무료 스킨이더라도 매 스킨마다 자세히 보면 창작자가 기명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물론 티스토리 제공의 경우 회사 명칭으로 되어 있다). 우리는 이렇게 신규로 리소스를 투입하여 개발된 스킨에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 적어도 따뜻한 하나의 댓글 정도는 남겨드리는 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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