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 출시일 예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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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6 출시일 예상 방법

애플워치6 출시일 예상 방법

애플워치6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나

현재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LTE 모델과 아이폰 11Pro 및 에어팟 프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나로서 사과밭을 구성하는데 마지막 관문인 애플워치6 제품 출시를 고대하고 있다. 과거 애플워치3 제품을 여자 친구에게 무료 양도를 한 관계로 내가 애플워치6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우린 커플시계가 자동으로 생기게 된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번 애플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이유는 다음 이유 때문이다.

 

1. 서핑 시 이용 (방수 기능)

2.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심전도 및 심박수 측정을 통한 건강 관리

3. 수면 품질 모니터링

4. 비상 SOS 상황 발생 시 (낙상 등) 비상 연락

5. 고도계 활용

6. 헬스 모니터링 (걸음수, 운동량 기타 등)

 

 

실제로 얼마 전 싱가포르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네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애플 워치 전용 애플리케이션 '루미 헬스'를 소개했다. 애플워치 사용자는 증강현실 게임을 하듯 '은하계 탐험가'가 돼 자신의 건강을 위한 활동을 하면 된다. 게임 미션을 모두 완수할 경우 싱가포르 정부는 약 33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사용자에게 지불한다. 이 프로그램의 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시 타 국가에도 확대되어 추진될 여지가 있다고 하니 기다려진다. 부디 우리나라도 본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많은 국민들이 건강해질 수 있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렇게 너무나 빨리 구입하고 싶은 애플워치6 제품은 그런데 언제쯤 우리나라에 출시될 수 있을까? 어차피 매해 애플은 절대 사전에 어떠한 공식적인 일정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우리같은 소비자들이 알아서 잘 예측을 해야 한다. 간혹 아사모 카페 같은곳에 내부자들의 찌라시 혹은 유명 언사들의 트위터 내용들을 공유하기도 하지만 그런것들은 그래봐야 팩트 검증이 되지 않은 찌라시일 뿐이다. 그래서 내가 참고하는 가장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예측방법은 바로 국립전파연구원의 적합성평가 인증 등록 여부이다. 이 방법은 정확한 출시 예정일정은 알 수 없으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본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는 절대 할 수 없다.

 

 

애플워치6 출시 일정 미리 파악하는 방법

모든 통신장비 제조사는 국내 시장에 판매를 위해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한다

모든 제조사의 종류를 불문하고 우리나라에 통신 장비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모두 국립전파연구원을 통해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공식 판매사인 애플코리아 유한회사에서 신 제품 애플워치6 공식 출시를 하기 전에 반드시 국립전파연구원을 통해 적합성평가를 득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립전파연구원 웹사이트를 통해 적합성평가 인증 등록 여부를 체크하면 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로 올해 2020년 4월 17일 자로 적합인증을 받은 애플 제품의 예시를 가져왔다. 아래 화면의 상호란의 애플을 확인하고 모델명 A2296 제품이 적합인증을 등록한 것을 볼 수 있다.

 

국립전파연구원 적합성평가 인증/등록 현황 검색 결과 : 애플
적합성평가 검색 결과 (애플 A2296)

 

 

물론 적합성평가를 통과하고 해당 제품이 출시한 이후 시점에서는 아래와 같이 검색하면 해당 코드에 해당하는 모델이 무엇인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적합성평가 인증 등록이 된 후 시점은 해당 제품이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코드로 검색해도 공식적으로 애플에 의해 검색되는 바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보통 우리들은 출시 주기에 기반해서 어떤 제품이 출시될 것인지를 예측해서 판단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지금 같은 시점에서는 새롭게 출시될 제품이 정해져 있으니 (아이패드 에어 및 애플워치6 신 제품) 각각에 맞게 예상을 하는 것이다.

 

애플 A2296 모델명 검색 결과 (출처: 애플)

 

국립전파연구원 소개

국립전파연구원 소개

 

적합성평가란 무엇인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시행하는 적합성 평가란 무엇인지 살펴보자. 해당 평가는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 평가 제도'를 의미한다. 관련 법령은 '전파법 제58조 2항'에 관련이 있으며 이에 근거하여 적합성평가 시행이 되고 있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해당 평가 제도는 적합인증, 적합등록, 잠정인증 세 가지로 구분된다. 마지막으로 방송통신기자재를 제조 또한 판매하거나 수입하려는 자는 적합인증, 적합등록 또는 잠정인증 중 해당하는 사항의 적합성 평가를 받아야 한다. 

국립전파연구원 소개 적합성평가 제도 개요
적합성평가 구비서류

 

 

적합성평가를 안받고 방송통신 기자재 장비를 판매하는 경우 발생되는 일은?

아래와 같이 전파법 제58조 2항에 따라 방송통신기자재와 전자파장해를 주거나 전자파로부터 영향을 받는 기자재(방송통신기자재 등)를 제조 또는 판매하거나 수입하려는 자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적합성평가 과정을 통해 적합인증, 적합등록 또는 잠정인증을 받아야 한다.

전파법 제58조 2항 - 법제처 제공

만약 그럼에도 위와같이 전파법 58조 2항의 내용을 준수하지 않고 방송통신기자재 등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할 경우 어떻게 될까? 실제로 해당 법령을 지키지 아니한 수입업자에 대한 처벌 판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판결 결과 내용은 인터넷 상에 무단 배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선고 번호로 대신하며 관련 판결 내용 정리로 갈음한다 (사건번호 : 2016고정559 - 전파법위반)

대전지방법원 전파법상 적합성평가 미 승인 처벌 판례

[판결 내용]

피고인을 벌금 백만 원에 처하며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할 시 십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피고인을 노역장에 유치한다. 위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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