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 생활정보
- 2020. 10. 21.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정보 공유
오늘은 추억의 교차로 신문을 그대로 보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평소 교차로 신문이라고 하면 지하철 입, 출구에 놓여 있거나 동네 전봇대에 있던 신문이기도 하다. 나는 평소에 신문을 아날로그 형태의 종이 신문이 아니라 디지털 형태로 인터넷 웹브라우저를 통해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일단 언제 어디라도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면 조간신문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종이 신문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부피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동성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점이 있다. 또한 오늘자 내용이 아닌 그 전날의 내용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으며 때에 따라 매일 신문을 보기 힘든 경우 한 번에 몰아서 며칠치의 내용을 살펴보기도 한다. 나는 이렇게 디지털 형태의 신문을 살펴보는 것의 장점을 부모님께 소개해 드렸고 베이비붐 세대인 부모님께서도 아직은 어색해하시지만 디지털 형태의 신문을 보는 것에 꽤 만족하시는 편이다.
얼마 전 특별하게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방법에 대해 아버지께서 나에게 문의를 하셨고 그 방법을 알아보았다. 조중동 신문들도 조간신문을 디지털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교차로 신문도 반드시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리서치 결과 실제로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방법은 가능했으며 그 내용을 이글에 공유하고자 한다.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가장 먼저 다음 검색 포털에서 '교차로' 키워드로 검색을 한다. 그리고 웹사이트에 접속을 한다.
웹사이트 접속 후 처음 나타나는 화면에서 내가 살펴보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교차로는 지역 별 제공되는 정보가 모두 상이하기 때문에 내가 필요로 하는 지역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우리 가족의 경우 서울에 관련된 정보를 얻고자 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서울'지역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서울 지역을 클릭하면 바로 아래 화면이 나타나며 이곳에서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서울 교차로에서는 일자 별 지면신문을 제공하고 있기에 과거 시점의 교차로도 조회할 수 있다. 교차로는 주 5회 발행되며 각 시 단위 하위에 별도 지역을 또 분류되어 있다. 서울의 경우는 남부/북부/서부/중부로 이루어져 있다.
최종적으로 내가 조회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한 후 일자를 클릭하면 아래처럼 지면신문을 PDF 형태로 웹에서 볼 수 있다. 만약 조회하고 싶은 페이지가 별도로 있다면 우측 상단에 공란에 페이지를 기입한 후 검색을 하면 된다.
결론 :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이제 이 글의 정보를 보신 분들은 굳이 길거리에 있는 교차로 신문을 찾고자 어렵게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손쉽게 전국 교차로 정보를 모두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오늘 일자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과거 일자에 발행된 내용도 볼 수 있다. 부디 교차로 신문그대로보기 정보를 잘 활용하여 목표한 바를 잘 이루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