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만들기
- 경제적 자유로 가는길
- 2021. 3. 24.
드디어 대망의 유튜브를 시작하기로 결심 아니 실행에 옮겼다. 그동안 네이버, 티스토리, 구글 및 워드프레스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줄곧 유튜브에 대한 갈망이 끊이지 않았다. 이미지, 텍스트 및 조금의 비디오 형태로 작성되는 블로그에서 정보를 전달하면서 다소 구조상 한계로 인한 아쉬움을 느낄 때가 많았다. 내 머릿속에 있는 지식 및 정보를 전달하면서 단순히 텍스트 형태로만 전달하게 될 때 내 수고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언젠가 꼭 유튜브 채널 만들기 계획을 행동에 옮겨 시도해 보기로 했고 그 순간이 바로 지금이다.
컨셉과 유튜브 채널의 방향성 등 기획 단계가 중요하겠지만 난 그 무엇보다 실행을 중시한다. 나 자신이 매우 똑똑해서 방향성 및 컨셉 설정이 금방 뚝딱 해결되고 실행단으로 옮겨갈 수 있다면 이 방법은 틀렸을 수 있다. 그러나 내 경험적으로 봤을 때 나 같은 일반 평범한 회사원들은 기획보다 실행에 약하다. 왜냐하면 주변 환경부터가 조직에 속해서 살아가는 회사원의 틀을 깨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항상 나 자신에게 말한다 먼저 해보자, 실행하자. 그래서 바로 유튜브 채널 만들기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그리고 이 글의 목적은 그 시작의 첫 단추를 공유하고자 함이다.
유튜브 채널 만들기 STEP 1
구글 공식 지원센터 참고
구글에서 유튜브 채널 만들기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바로 아래처럼 최상단에 관련 정보가 조회된다. 우린 바로 이 글을 참고해서 만들기로 한다. 나와같은 블로거 분들이 작성한 설명글도 좋지만 정확한 출처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공식 기업인 구글의 지원센터 게시글에 기반하여 실제로 채널 만들기를 해 보았다.
만약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셔서 채널을 생성하시는 분들이라면 유튜브를 접속하신 후 우측 상단의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고 '내 채널' 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채널을 생성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내 채널을 생성할 수 있다. 만약 이와 같은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미 채널을 생성하신 분들일 경우다. 이때는 유튜브 채널 만들기 기능이 아닌 채널 추가를 선택해야 한다.
이번에는 유튜브 메인 채널에서 우측 상단의 프로필 사진을 선택한 후 '내 채널'을 클릭하는게 아니라 '설정' 부분을 선택한다. 그러면 바로 아래 사진처럼 '채널 추가 또는 관리' 항목을 볼 수 있다. 바로 이 부분을 통해 기존 구글 지메일 계정에 연동하여 추가로 유튜브 채널 생성이 가능하다. 특별하게 구글 지원센터에서 지메일 계정 당 유튜브 채널 생성 제한을 공지하고 있지는 않는 듯하다. 그러니 생성 시 주의해서 하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고민하거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네이버의 경우도 몇 년 동안 본인 1명의당 블로그를 3개까지만 생성하여 운영할 수 있게 제약을 두었지만 최근 3개 이상의 블로그도 생성하여 운영할 수 있는 것처럼 점점 정책이 변화되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나는 현재 6개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