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역적 추론 알아보기 : 논리적 글쓰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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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논리적인 글쓰기를 쓰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논리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을까? 그를 위한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몇 가지 공통적인 요소가 있다. 먼저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추론의 개념들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제일 언급이 많이 되는 항목 중 하나로써 연역적 추론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연역적 추론은 무엇일까?

 

연역적 추론은 쉽게 말해 '전제로부터 결론논리적으로 도출하는 추론 방식'이다.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을 근거하여 새로운 판단을 유도하는 추론의 종류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은 '전제'와 같고 새로운 판단은 논리적으로 도출된 '결론'이다. 또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삼단논법이 그의 대표적인 예이다. 

 

1) 모든 인간은 죽는다

2) 소크라테스는 인간이다

3)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도 죽는다

 

위의 예에서 '소크라테스가 죽는다' 라는 결론은 '모든 인간은 죽는다'라는 전제로부터 논리적으로 도출된 것이다. 그렇다면 연역적 추론이 갖추어야 하는 보편적 원리는 무엇일까? 모든 상황과 조건에서 연역적 추론의 도입이 가능한가?

 

정답은, 아니다.

 

모든 연역적 추론은 한 명제는 동일 항목에서 참과 거짓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 연역적 추론이 타당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조건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첫 번째, 전제가 참이여야 한다. 연역적 추론에서 결론은 전제에 전적으로 기반하여 진행되므로 전제가 틀리다면 즉,  '참'이 아니라면 그에 따라 추론된 '결론'도 틀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 논증의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결론이 전제로부터 '논리적'으로 타당하게 도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연역적 추론은 모든 방면에서 완벽할까? 안타깝게도 연역적 추론은 분명한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헤겔의 지적에 따르면, 연역적 추론은 시간적이거나 변화하는 것에는 활용범위가 제한적일 수 있다.


나는 현재 'HFK - 전략가의 일' 을 들으면서 전략 컨설팅과 관련된 내용들을 공부하고 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바바라 민토의 '논리의 기술' 서적을 통해 전략적 사고를 학습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 '연역적 추론'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귀납적 추론과 연역적 추론의 차이점과 각각의 특징을 학습하는 과정에 공유할 만한 정보라 판단이 되어 글까지 작성하게 되었다. 진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논하는 귀납적 추론과는 달리 명제들 간의 관계와 논리적 타당성을 따지는 것이 연역적 추론이다.

 

우리가 논리적인 글쓰기를 할 때 가장 주목하는 것은 바로 결론이다. 결론이 명확하고 확실해야 그 글에 힘이 실린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결론을 올바르고 논리적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이런 추론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 글을 바탕으로 연역적 추리 혹은 논리적 글쓰기 및 사고 등에 관심이 생긴 분은 위의 서적과 아래 위키피디아 내용을 참조하길 바란다. 나 또한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여 공부하였고 이 글을 작성하는데 활용하였음을 밝힌다. (한글 위키피디아: 연역적 추론)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C%97%AD

 

연역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연역적 추론(演繹的推論, deductive reasoning)은 논리학 용어로,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을 근거로 새로운 판단을 유도하는 추론이다. 여기서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은 전제, 새로운 판단은 결론이다. 진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따지는 귀납 추론과는 달리, 명제들 간의 관계와 논리적 타당성을 따진다. 즉, 연역 추론으로는 전제들로부터 절대적인 필연성을 가진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용어 및 어원[편집] 연역은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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