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2차 도메인 받기
- IT 관련 정보
- 2020. 7. 16.
티스토리 블로그 확장을 위한 도메인 호스팅 업체 조사
우리가 2차 도메인을 받아야 하는 이유
전문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
우리는 보통 특정 사이트를 접속할 때 blog.naver.com 혹은 tistory.com 항목이 표시되어 있으면 이 페이지가 블로그 사이트인 것을 안다. 그러나 만약 jacob.co.kr 같이 일반 사이트 형태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일반 블로그 페이지가 아닌 자체 제작 사이트인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또한 이런 자체 제작 사이트 주소를 갖고 있는 경우 전문 블로그 이미지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자체 제작 사이트를 만드는 것 그 행위 만으로도 전문적이며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추가로 보통의 블로거들처럼 주어지는 일반 플랫폼이 아니라 추가 호스팅을 통한 개인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남들보다 정성이 느껴질 수 있다.
상대적으로 빠른 구글 애드센스 승인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 게시 승인 기준으로 tistory.com 보다 승인이 상대적으로 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아무래도 과거 티스토리 블로그로 무분별하게 품질 콘텐츠를 바탕으로 승인 요청을 다수 하다 보니 구글 애드센스에게 티스토리 블로그 도메인 주소가 신뢰도가 높지 못하다. 그래서 애드 고시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현재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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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사용 대상의 확장성
2차 도메인으로 1차 도메인 블로그들을 운영하게 되면 향후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할때 새롭게 개설하는 블로그에서도 추가 승인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2차 도메인을 이용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게 이 부분이기도 하다. 수익형 블로그에게 가장 중요한 게 구글 애드센스 운영인데 만약 2차 도메인 형태로 운영을 안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할 때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 처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보다는 추가 사이트 승인의 경우가 더 쉽긴 하다.
도메인을 만들기 위한 업체 조사
호스팅 업체 목록
도메인 vs 호스팅 서비스 개념 차이
여기서 가장 먼저 헷갈리면 안되는 중요한 개념이 있다. 우린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2차 도메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히 표현해서 '도메인'주소가 필요한 것이지 '호스팅' 서비스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도메인만 개인의 것으로 새로 구입을 하고 호스팅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할 계획이다. 그래서 정확하게 도메인만 구입하면 되며 호스팅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워드프레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게 된다면 호스팅 서비스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도메인 외에 이 부분에 대한 추가 비용이 들 수 있음은 인지하고 있자. 그럼 이제 도메인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원화로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업체 종류를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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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HP 스쿨닷컴
2. 호스팅케이알
3. 아마존 웹서비스 (AWS)
4. 고대디 (Go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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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스닉 (YesNIC)
6. 싼도메인닷컴
7. 가비아
8. 아이네임즈
동일 도메인 기준으로 호스팅 품질의 차이는 없다
우리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도메인을 구입하는 게 목적이지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 구입을 하든 동일한 도메인에 다른 품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위 업체들을 가격비교를 하고 저렴한 곳을 선택해서 구입하는 게 좋다. 물론 단기 1~2년만 일시적으로 저렴한 프로모션 가격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