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극복 프로젝트 : 미녹시딜 트리코센스 소개

최근 회사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통합 테스트 일정에 가까워지면서 스트레스가 극심해졌다. 또한 개인 비즈니스 준비를 위해 퇴근 후 매일 새벽까지 업무 하느라 수면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서인지 요새 부쩍 탈모가 심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평소와 같이 프로페시아 복제약 (헤어그로우)를 열심히 매일 먹고 있었음에도 갑자기 탈모가 더 진행된 것을 보고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탈모 극복 매뉴얼을 작성 후 추가적으로 실행해 보려고 한다. 매뉴얼 작성 방법은 유튜브를 통해 약사, 피부과 의사 그리고 여러 조회수가 높은 추천 영상들을 참조하여 만들었다. 부디 내가 실제로 실행할 이 방법이 효과적으로 유효하길 바랄 뿐이다.

 

[미국FDA에서 승인받은 유일한 탈모치료제]

현재 FDA(미국 식약청 같은 곳)에서 탈모치료약으로 유일하게 승인받은 2가지 탈모치료제 중 1개인 미녹시딜을 추천한다. 그동안 유일하게 FDA 승인을 받은 탈모치료제 2개 중의 1개인 '피나스테리드' 내복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나 나머지 1개인 미녹시딜은 사용감 특성과 여러 번거로움 때문에 사용하다가 중단하였다. 그러나 현재 탈모 진행 상황을 봤을 때 미녹시딜을 바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 꾸준하게 '평생'을 바라보고 바르기로 결정하였다(그동안 게으르게 바르지 않았던 나 자신을 반성해본다).

 

그렇다면 이제 한 평생을 발라야 하는 탈모치료제인 미녹시딜은 어떻게 하면 구입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 여러 조회수 높은 탈모 관련 유튜브 영상을 참조해 볼 때 현재 우리의 최선은 바로 코스트코 제품을 수입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큐텐같은곳에서 구입하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생활습관 변화]

1. 찬물로 머리 감기

집이 추운편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뜨거운 물로 씻고 머리를 감는 걸 좋아했다. 웜업의 느낌으로 지금까지 그렇게 매일 따뜻한 물로 씻어 왔는데 이 행위가 그렇게 탈모를 가속시키는 행위라고 한다. 

      

2. 샴푸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기

하루에 잠 자기 전 1회 사용.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감을때는 물로만(찬물) 씻기. 단 이 방법은 본인의 두피 타입이 건성일 때만 추천한다.

 

3. 필요 이상으로 머리카락 혹은 두피를 만지지 않기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복용]

모발 및 두피관련 영양제를 소개하기 전에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 모든 탈모 시작의 우선순위는 전문의약품 > 일반의약품 > 건강기능제의 순서로 적용해야 한다. 이 3개의 개념을 일반인의 시각(나와 같은 일반인)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전문의약품: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약국에서 처방전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 일반의약품: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의약품으로 인정받기 위해 식약청의 허가를 통과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의약품의 기능을 입증해야 의약품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뜻이다)

3. 건강기능제: 돈만 있으면 아무나 다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정확한 분류의 기준이 있겠지만 내가 일반인으로서 각각의 개념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무조건 의사의 진료가 우선되어야 하고 한정된 자원을 투입한다면 위와 같은 순서대로 내 몸에 적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의약품(피나스테리드) 혹은 일반의약품(미녹시딜)을 적용하지 않고 건강기능제(탈모 건강제)만을 복용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 누가 아무리 화려한 미사여구를 통해 건강기능제를 홍보 마케팅한다고 하더라도 이 개념은 절대 불변하지 않는다.

 

서론이 길었다. 그렇다면 모발 및 두피관련 영양제는 무엇이며 어떤 영양제를 구매해야 평생의 지출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1. 트리코센스

독일 두피 영양제로서 굉장히 유명하다. 비슷한 제품으로 판토가 제품이 있다. 그러나 전지적 가성비 시점에서 트리코센스를 추천한다. 나 또한 트리코센스를 현재 복용하고자 독일에 주문을 해 놓았다. 네이버에 트리코센스라고 검색하면 많은 구매대행 쇼핑몰이 나오니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