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JIMMY CHOO 구두 브랜드 알아보기 나는 갖고 있는 옷의 절반이 슈트일 정도로 슈트를 좋아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구두에 관심이 많다. 그런 내 눈에도 참 아름다운 여자 구두 브랜드를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지미추 , JIMMY CHOO 였다. 난 이걸 왜 이제야 알아서 정작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터지기 전에 런던에 여행 가 있을 때 살펴보지 못했는지 아쉬울 따름이다. 아무튼 내가 이 브랜드를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된 이유는 바로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웨딩슈즈 검색을 해보면서 알게 되었다. 남자 여자 모두 각자만의 로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대부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슈트를 좋아하다 보니 내가 결혼하는 시점에 어느 정도 성공해 있는 위치에 들어설 수 있다면 난 반드시 톰포드 슈트를 입고 결혼할..
웨딩슈즈 이로스타일 알아보기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어떤 프로포즈를 하면 좋을지 여러 고민이 되었다. 여러 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로 떠오른 아이디어가 '웨딩슈즈'를 선물해 주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대략 알아보기로 여성분들이 결혼식에서 신는 웨딩슈즈는 사실 결혼식이 아니면 평소에 신기는 디자인이 화려해서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어차피 '기념' 의미를 가지게 된다면 철저하게 기념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이쁜 걸 갖고 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보통 검색을 해보니 웨딩슈즈로 지미추, 디올, 마놀로블라닉 등이 유명한 것 같다. 아직 남자라서 그런지 웨딩슈즈를 잘 몰라 이 정도만 알아보게 되었다. 대략 선물을 해주기 위해서는 1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 것..
웨딩박람회 처음 방문하기 어느덧 800일 가까이 연애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이 블로그에 결혼 준비와 관련된 나의 여정을 기록하고자 한다. 평소에 계획하고 실행하며 여러 가지로 비용을 절약하는 등의 행위들을 재밌어하기 때문에 그런 유익한 정보들이 담긴 정보성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얼마 전 먼저 결혼을 하는 친구에게 결혼 준비 비용 450만 원을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해 들었다. 그 내용은 바로 일정 부분 내가 직접 웨딩 준비를 함으로써 부대비용을 절약하는 것이다. 그것을 업계에서는 다이렉트 결혼 준비라고 부른다. 이 이름은 네이버 카페의 이름이기도 한데 대부분의 비용 절약 방법은 이곳에서 얻은 정보에 기인하게 될 것이다. 결혼 준비의 첫 여정으로 다이렉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