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 일반 자차 완전 자차 차이 간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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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트카 : 일반 자차 완전 자차 차이

제주도 렌트카 일반 자차 완전 자차 차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급상승한 제주도 렌트카 비용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로 인하여 해외여행은 가지 못해서 여름휴가는 국내여행으로 결정했고 최종 여행지는 제주도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제주도의 렌트카 비용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같으면 무조건 완전 자차 자동차보험을 가입해서 렌터카를 빌렸을 텐데 지금은 그러기엔 너무 비싸서 일반 자차를 할 가입 해도 괜찮을지 알아봐야 했다. 그런데 문제는 완전 자차 가입을 안 하고 일반 자차만 가입했을 때 정확하게 어떤 리스크(Risk)를 감안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이 둘이 정확하게 무엇이 다르고 우린 어떤 기준으로 둘 중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과연 일반 자차 완전 자차 도대체 차이가 무엇일까? 우린 일반 자차 자동차 보험 가입만 해도 충분히 렌트카를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할까? 그 답을 알아보기 이전에 일단 이 둘의 개념이 무엇이 다른지 먼저 살펴보자. 

자기 차량 손해보험 종류

일반 자차

일반자차의 경우는 면책금과 휴차보상료가 발생된다. 면책금은 사고 발생시 정해진 금액을 내면 면책해주는 금액이다. 그리고 휴차보상료는 보통 차량의 하루 정상 렌트 요금의 50%가 휴차보상료로 청구된다 (렌터카 차량을 수리를 하는 바람에 영업목적으로 운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되는 피해 보전의 개념). 대여한 차량의 하루 금액이 대략 15만원이라고 가정하면 그 비용의 절반인 7만5천원 정도가 매일 발생되는 휴차 보상료이며 만약 수리가 6일 정도 발생된다면 7만5천원 X 6일 = 45만원의 휴차보상료가 발생되고 여기에 면책금 비용까지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완전 자차

가장 기본적으로 일반 자차와 다른점은 고객부담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보통 휴차보상료의 경우도 보상해주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제주도 렌터카 계약의 경우 완전자차를 가입한다 하더라도 휴차보상료는 보상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제주도는 내륙에서 렌트하는 경우와 특수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

 

 

제주도 렌트카 주의할 점

완전 자차 보장 금액 한도 확인

일반적인 제주도 렌트카 회사들은 완전자차 혹은 슈퍼자차 자동차보험이라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보장 한도 금액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최대 300만원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제는 1억이 넘지 않는 대략 4천만원 정도의 일반적인 수입차량 폭스바겐 같은 브랜드의 차량들도 범퍼 교체 센터 비용이 거의 150~180만 원에 달한다. 조금만 부딪혀서 교체해야 되면 사실 300만 원은 손쉽게 넘을 수 있는 가격인 것이다. 그래서 만약 차량이 어디 부딪히거나 추돌이라도 나면 완전 자차 보험을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최대 보장 금액 한도를 넘어설 수 있다. 만약 차량이 반파 수준으로 추돌이 났다고 가정하면 대략 1~1,500만 원 정도 수리비가 소요될 시 300만 원을 벗어난 금액에 대하여 우리가 모두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실제로 완전자차 자동차보험을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맘 편히 탈 수 없는 형편인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분들이 '슈퍼자차' 라는 이름은 흔히 미국 렌트카 업체인 허츠(Hertz)에서 말하는 슈퍼커버 보험을 떠올려서 수리 비용 전액을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실제로 굉장히 난처한 상황에 처해서 구제 요청을 하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많이 살펴볼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가 높은 비용의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싶을 시 필수로 롯데렌터카, SK렌터카 및 빌리카 등의 대기업이 운영하는 렌트카 회사에서 차량을 빌리는것이 필요하다. 

롯데렌터카 제주지역 렌트카 보험 보장 내용
SK렌터카 차량손해면책제도

위 내용처럼 롯데렌터카, SK렌터카 기업의 경우 보험보상 금액을 대인 : 무한대, 자손 : 1인당 1천5백만원, 대물 : 1건당 2천만원까지 로 명시해 놓고 있다. 반면 현재 제주도에서 꽤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스타렌터카 업체의 경우 아래 내용처럼 '고급면책' 은 300만원까지만 면책한도를 제공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실제로 가장 높은 자기차량손해 보험을 선택(고급면책)하더라도 300만원까지만 보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300만원을 넘어서는 비용에 대해 차량수리비 및 휴차보상료까지 청구되기 때문에 우리가 차량 사고를 제주도에서 크게 내게 되면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반드시 면허를 취득한지 1년 미만 혹은 얼마 되지 않거나 자차 소유를 하지 않아 차량 운행이 미숙한 경우는 이런 한도가 낮은 보험을 제공하는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리는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음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제주스타렌터카
제주스타렌터카

 

일반 자차 완전 자차 보장 범위 확인

바로 위에서 완전 자차 자동차보험 보장 범위를 설명할 때 이미 봤겠지만 보통의 일반 자차 보험의 경우는 보장 한도는 동일한데 개인 부담금이 존재하는 형태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내가 차량 사고를 내고 나서 차량 수리비 + 휴차 보상비가 100만원 정도가 나왔다면 본인 부담금 30만원 및 휴차 보상료만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은 렌터카 업체가 처리하는 형태이다. 그래서 실제 차량수리비 및 휴차보상료 합계 금액이 어떻게 될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제주도 렌트카 추천 업체 공개

빌리카 렌트카 업체 추천

해당 글에서 내가 강력 추천하고 싶은 업체는 바로 '빌리카'이다. 이 업체는 SK렌터카를 운영하는 SK그룹 SK네트웍스 기업에서 운영하는 SK렌터카의 서브 브랜드 같은 곳이다. 실제로 빌리카 공식 웹페이지에 접속해서 가장 하단을 살펴보면 상호명이 SK렌터카(주) 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모토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 지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네이버 카페 스사사(스마트컨슈머들의 커뮤니티)에서도 상당히 괜찮다는 평을 받는 곳이다. 특히 제주도가 고향인 친구들 조차 혀를 차는 어마 무시한 제주도 렌트카 시장에서 몇 안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업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아무래도 우리가 내륙(육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복귀해야 하는 입장을 악용해서 사후 처리에 미흡하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용하는 업체가 많은데 이 곳은 대기업인 덕분에 합리적인 일처리를 하는 곳이라고 들었다. 나 또한 실제로 다음과 같이 빌리카에서 무려 100만 원에 가까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도 마음 편히 믿고 렌트카 예약을 하기 위해 내돈으로 결제를 해 놓은 상태이다. 이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 빌리카 렌트카 이용 후기도 남겨 놓도록 하겠다.

 

[빌리카 - 실제 내돈내산 결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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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LCR렌터카,여행 갈땐 빌리카,싸고 간편한 실시간 할인 예약,금연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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